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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CP[Naver Cloud Platform] 16

[NCP 202] 로드밸런서

NCP에는 크게 2개의 환경으로 나뉘는데 그 기준은 네트워크다. classic 과 VPC 환경이다. 이 서로 다른 환경에 따라서 사용되는 서비스의 방식이 달라진다. 특히나 네트워크 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기에, 네트워크와 관련된 사용 방법들이 다소 다르다. 물론 서버 하드웨어나 기타 환경도 다르겠지만, 어쨌든 그 두개를 나눈 큰 이유는 결국 네트워크니깐. 어쨌든 그중 로드밸런서는 classic 과 VPC 설정이 다르다. classic LB는 한종류만 있고 VPC LB는 3종류가 있다. classic 에서는 VM 인스턴스를 그대로 LB안에 넣을 수 있지만 VPC 는 target group을 생성하고 그 그룹에 LB를 적용한다. classic 에서는 멀티 가용영역을 선택하는 메뉴가 private 에서 불가..

[NCP 202] Class

고등학교 때부터인가 컴퓨터 공부를 조금씩 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네트워크는 도무지 뭔소린지 1도 모르겠어서 그냥 접었다. 지금에 와서는 후회스럽긴한데, 뭐 어쩌겠어 그때나 지금이나 그걸 이해하기 위해 훌륭한 뇌를 갖고 있지 않은걸 어쨌든 그래도 그때 기억에 남는 것은 네트워크 주소니, 호스트 주소니 하며 A~D class 까지 공부했던 것 같다. A class - 0~127 B class - 128 ~ 191 C class - 192 ~ 223 D class - 224 ~ 239 어떤 클래스가 어떤 범위인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었다.

[NCP 207] ps 결과

NCP 자격증을 취득했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207 과정 trouble shooting 이 가장 쉬웠다고 시험을 응시했던 나도 NCP 에 대한 장애 처리 부분 보다는 OS에 대한 이해를 묻는 수준으로 나온다 내가 시험을 본적은 없지만 몇번 풀어봤던 리눅스 마스터로 비유를 한다면 리눅스 마스터 2급 정도의 수준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ps 명령어를 쳤을 때 볼줄 화면에 표현되는 결과 값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 없겠지만 사실 ps 라는 명령어는 2개다. System V(로마 숫자 5를 의미하는 V다) 와 BSD 이 명령어는 이 두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ps -ef 와 같이 flag(-) 를 표기하는 방식와 ..

[NCP] Data teleporter

NCP 의 migration 이라는 서비스 안에는 data teleporter 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는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데이터를 옮기기 위한 서비스다. 게다가 설명을 보면 어플라이언스(appliance) 라고 한다. 즉 쉽게 말해 데이터를 넘기는 전용 하드웨어 장비를 사용하겠다는 의미겠지 옮기고자 하는 데이터 양이 몇 메가, 몇 기가 밖에 안한다면 네트워크로 넘겨도 되겠지만, (물론 네트워크 속도가 10Mbps 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TB 의 고용량의 데이터를 옮기는데 네트워크로 옮기는 것은 아주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번은 약 3TB 정도의 OS 및 오라클 데이터를 주센터에서 재해복구 센터로 이관을 해야하는 일이 있었다. 네트워크로 하자니 회선 비용 때문에 50Mb..

[NCP] 어디에 있을까? [2022.06.08]

리전이니 가용존이니 뭐니 하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결국엔 서버, 네트워크, 기타 물리적인 장비들을 모아서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가 있어 없어? 그 센터의 그룹을 리전이라고 하자, 그런데 그 리전안에 데이터 센터가 1개 라면 가용 한 지역이 1개 밖에 없기에, 가용 지역이 무너지지 않기를 빌어야 할 뿐이다. 어차피 가용 지역이 두어개 있다 한들 추가 돈 내서 가용 지역 이중화를 하지 않는 한 나완 상관 없는 이야기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한국 CSP 중에서 아마 가장 많은 리전을 보유 한 것 같다. 현재 22년 6월 버전으로 그림에도 명확하게 나와 있지만 해외에 여러 나라에 리전이 있고, 제공 예정 중이다. 주로 아시아 쪽에 많이 밀집해 있고, 안타깝게도 미국에는 아직까지 1개(서부)만 존재한다. 국내에 있는 ..

[NCP] 콘솔 메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클라우드는 크게 2가지 홈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가지는 우리가 NCP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메인 홈페이지와 로그인 후 각 서비스 마다의 사용을 위한 콘솔 홈페이지가 있다. NCP 메인 홈페이지의 경우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는 정보들이 있다. NCP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공지사항 및 서비스 관련 변경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의 간단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로그인을 하게되면 사용내역이나 문의하기 등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기도 하고 API 키를 발급 받을 수 있거나 NCP 계정과 관련된 일부 작업이 가능하다. 콘솔 홈페이지는 클라우드의 서비스로 구분되는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한 실제적인 장소이다. 이러한 장소에서는 대표적으로 VM 을 생성하거나, 로드밸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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