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P] 어디에 있을까? [2022.06.08]

리전이니 가용존이니 뭐니 하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결국엔 서버, 네트워크, 기타 물리적인 장비들을 모아서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가 있어 없어?

 

그 센터의 그룹을 리전이라고 하자,

 

그런데 그 리전안에 데이터 센터가 1개 라면 가용 한 지역이 1개 밖에 없기에, 가용 지역이 무너지지 않기를 빌어야 할 뿐이다.

 

어차피 가용 지역이 두어개 있다 한들 추가 돈 내서 가용 지역 이중화를 하지 않는 한 나완 상관 없는 이야기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한국 CSP 중에서 아마 가장 많은 리전을 보유 한 것 같다.

 

현재 22년 6월 버전으로 그림에도 명확하게 나와 있지만 해외에 여러 나라에 리전이 있고, 제공 예정 중이다.

 

주로 아시아 쪽에 많이 밀집해 있고, 안타깝게도 미국에는 아직까지 1개(서부)만 존재한다.

 

국내에 있는 데이터 센터도 금융,공공,민간 인지등에 따라서 서로 다른 위치에 있고, 서로 다른 서비스를 한다.

 

민간에서 가능한 서비스가 공공에서 가능하지 않기에, 금융이나 공공을 사용하는 엔지니어는 항상 현재 접속한 URL이 자신이 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지 확인해야 서비스 가능 여부를 판단할때 실수를 줄일수 있다.

 

개인적으로 국내 3사의 클라우드를 사용해보았는데 NCP가 앞으로 더욱 흥해서 독식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버그와 불편함으로 가득차 있는 타사 cloud 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NCP가 점령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출처는 N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