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P 202] 로드밸런서

NCP에는 크게 2개의 환경으로 나뉘는데 그 기준은 네트워크다.

 

classic 과 VPC 환경이다.

 

이 서로 다른 환경에 따라서 사용되는 서비스의 방식이 달라진다.

 

특히나 네트워크 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기에, 네트워크와 관련된 사용 방법들이 다소 다르다.

 

물론 서버 하드웨어나 기타 환경도 다르겠지만, 어쨌든 그 두개를 나눈 큰 이유는 결국 네트워크니깐.

 

어쨌든 그중 로드밸런서는 classic 과 VPC 설정이 다르다.

 

classic LB는 한종류만 있고

 

VPC LB는 3종류가 있다.

 

classic 에서는 VM 인스턴스를 그대로 LB안에 넣을 수 있지만 VPC 는 target group을 생성하고 그 그룹에 LB를 적용한다.

 

classic 에서는 멀티 가용영역을 선택하는 메뉴가 private 에서 불가 하며, VPC의 경우 network LB에서 불가 하다.

 

환경이 classic 이라면 VPC의 LB를 사용못하고 그 반대도 역시 동일하다.

 

VPC의 경우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토콜 결국엔 그게 목적이 될텐데 그에 따라서 나누어진다.

 

Application LB - 웹 서비스에 최적화 되어있다.

Network LB - TCP로 패킷 분배(DSR)만 하기에 빠른 속도로 처리 한다.

Network proxy LB - classic 의 LB와 유사하며, proxy 환경을 제공해주기에 SSL offloading 을 지원하며 Network LB의 분산 알고리즘 만으로는 할 수 없는 세션 유지가 가능하다.

출처는 N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