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P 자격증을 취득했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207 과정 trouble shooting 이 가장 쉬웠다고 시험을 응시했던 나도 NCP 에 대한 장애 처리 부분 보다는 OS에 대한 이해를 묻는 수준으로 나온다 내가 시험을 본적은 없지만 몇번 풀어봤던 리눅스 마스터로 비유를 한다면 리눅스 마스터 2급 정도의 수준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ps 명령어를 쳤을 때 볼줄 화면에 표현되는 결과 값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 없겠지만 사실 ps 라는 명령어는 2개다. System V(로마 숫자 5를 의미하는 V다) 와 BSD 이 명령어는 이 두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ps -ef 와 같이 flag(-) 를 표기하는 방식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