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나에게 tar 는 참말로 헤깔리는 녀석이였다. 2가지 였는데 1. 묶어지는 이름의 위치 2. 묶는 디렉토리가 풀리는 위치 1은 묶는 파일명이 앞에 붙는거야 뒤에 붙는거야 였다. tar cvf etcfile.tar /etc/ 인지 tar cvf /etc/ etcfile.tar 인지 종종 헤깔렸다. 결론은 tar cvf etcfile.tar /etc/ 와 같이 옵션의 바로 뒤에 붙이면 된다는 걸 이제 몸이 기억한다. 또 다른 하나는 이 tar 파일이 어디에 풀어졌는지 모를때 이다. 분명 난 현재 위치에 tar 가 풀릴거라 예상했는데 현재 위치에 풀려야할 파일이 없었다. 그건 tar 를 묶을때 사용한 경로가 절대/상대 경로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였다. 아래는 절대/상대 경로에 대한 고뇌의 질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