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naver 의 후원을 받은 HCX(= HyperCLOVA X) 를 경험해보고 팀 단위로 공부와 목표를 정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야하는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공간은 HCX 그 잡채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 도 있고 LLM 과 관련된 공부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또는 AI 와 관련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AI 라는 분야를 공부하고 포기하고 공부하고 포기하고를 수도 없이 해왔다. 한창 공부하다보면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낼꺼야" 라는 생각으로 이론 공부를 즐겁게 하다 이론 공부에 치여서 곧 잘 포기했었다. 이번에는 어쩌면 그동안 조각 조각 모아두었던 이론들을 활용해서 HCX 라는 도구가 내가 AI 의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지 못한다 해도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 주고 그 경험이 ..